129개의 칠레 돼지 농장은 이미 칠레 컨셔스 오리진 (Chile Conscious Origin)이라는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5월31일

이미 초기 인증 단계에 들어간 돼지 농장들로는 아사(AASA), 아그리콜라 코롬보(Agrícola Chorombo), 아그로수퍼(Agrosuper), 코엑스카(Coexca), 그리고 막사그로(Maxagro)가 있습니다. 2022년 후반기엔 칠레의 더 많은 중소기업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도록 정부에서 유도할 예정입니다. “오늘날 중요한 것은 식량을 어떻게 생산하고 유통하느냐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향후 30년 동안 저희가 계속 향상시켜야 할 숙제입니다.”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칠레 육류 수출 협회(ChileCarne) 회장의 설명입니다. 업계 […]

이미 초기 인증 단계에 들어간 돼지 농장들로는 아사(AASA), 아그리콜라 코롬보(Agrícola Chorombo), 아그로수퍼(Agrosuper), 코엑스카(Coexca), 그리고 막사그로(Maxagro) 있습니다. 2022 후반기엔 칠레의 많은 중소기업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도록 정부에서 유도할 예정입니다. “오늘날 중요한 것은 식량을 어떻게 생산하고 유통하느냐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향후 30 동안 저희가 계속 향상시켜야 숙제입니다.”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칠레 육류 수출 협회(ChileCarne) 회장의 설명입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칠레의 육류 수출 협회인 칠레카르네(ChileCarne)에 속한 칠레의 주요 돼지고기 생산 업체는 처음부터 농업청이 주도하는 칠레 컨셔스 오리진 (Chile Conscious Origin)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칠레 농업연구정책소(ODEPA)는 칠레 농산물을 생산함에 있어 모범적인 방법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칠레의 농산물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더 우수한 품질을 갖기 위해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생산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129개의 돼지 농장이 칠레 컨셔스 오리진 (Chile Conscious Origin)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명확하고 검증 가능한 기준을 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혁신적인 프로그램은 네 개의 기준을 가지고 칠레 농식품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촉진합니다. 생산 부문별 지속 가능성 기준수립, 지속 가능성 성과 평가, 민관 협력 및 결과물의 전파입니다. 이는 칠레 농무부의 농업연구정책소(ODESA)의 주도 하에칠레를 국내외 시장에서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 공급자로 인식시키기 위한 시도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 목적은 기본적으로 칠레 돼지 농장들이 각 시설 상태를 진단함으로써 새로운 기준에 더 익숙해지고또한 회사 내 각 부서의 특징들을 파악하여 모자라는 점을 보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정착시키는 데 있습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장치입니다.”라고 막사그로 회사의 지속 가능성부 부장인 엘리자베스 엘멘(Elizabeth Ellmen)이 설명합니다.

“각 회사의 특정 관점에서 일반적인 관점까지 업계의 전체적인 관점을 알 수 있었고,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한 도전에 모두 동의한 것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소비자와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새로운 기대에 대응할 수 있는 완전한예행 연습을 한 것과 같습니다.” 아그로수퍼의 담당자 마르틴 란데아 (Martín Landea)는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아그로수퍼의 품질 관리부 부장인 다니엘라 바랄레스(Daniela Barrales)는 말했습니다. “지속 가능성 표준은 양돈 산업이 친환경, 동물 복지, 품질 향상, 사회적 그리고 윤리적 문제 등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소비자에게 인식시켜주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뛰어난 표준을 통해 우리는 소비자와 기타 이해 당사자들에게 환경 보호를 위해 수행하는 모든 작업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아스프로세르(Asprocer)는  ODEPA와 ASCC와 함께 양돈 산업에 대한 청정 생산 계약(APL)을 체결했습니다. 이는양돈 업계의 지속 가능성 관리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며, 또한 업체들에게 모든 생산 과정이 인증 가능한 유용한 장치를 보장하는  칠레 컨셔스 오리진(Chile Conscious Origin)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합니다.

“저희들이 관찰한 바와 같이 농업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로 초점이 바뀌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칠레 컨셔서 오리진 (Chile Conscious Origin)의 설립 목적입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90억의 인구에게 식량을 공급해야 하는 과제와더불어 오늘날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식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방법이라는 것이 식품 업계가 확신하는 바입니다. 앞으로 향후30년 동안 우리를 차별화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 후 내린 결론입니다.” APL에 서명한 당일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칠레 육류 협회 회장이 말했습니다.

칠레 컨셔서 오리진 (Chile Conscious Origen)에 참여하는 칠레 기업들은 프로그램의 각 단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저희 업계에 아주 유익한 이니셔티브이며 막사그로에서 개발 중인 작업과도 일치합니다. 이 표준은 동물 복지, 수자원 관리, 생물 다양성, 저탄소 정책과 같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합니다. 우리 회사뿐 아니라 회사가 위치한 지방에서도 중요하게 여기는문제들입니다.“ 막사그로 사의 지속 가능성부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엘멘이 언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 개발을 돕는 지침을 제공하여 이해관계자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생산자들은 실행 여부에 대해 평가할 수 있고 생산 과정에서 취약점이 무엇인지 발견하여 우선 순위에 따라 위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노조의 경우, 정보 수집이 용이해지며 지속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회원 회사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돕습니다. 정부 차원에선 업계의 통합 관리 지표를 쉽게 볼 수 있으며 또한 각 기업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참여도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소비자 입장에서는 식품이 생산되는 방식을 확인할 수 있어서 책임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칠레의 모든 양돈 업계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러한 지속 가능성 표준에 따라 작업하여 우량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세월이 흘러도 지속 가능한 회사가 될 것입니다.” 코엑스카의 기업 업무 및 지속 가능성 관리자인 카를로스 몬토야(Carlos Montoya)가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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