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 중국의 성공적인 칠레포크(ChilePork) 투어 후 칠레의 양돈 업계는 성과 공유

2023년6월28일

아그로수퍼(Agrosuper), 코엑스카(Coexca S.A.), 막사그로(Maxagro) 및 아사(AASA)가 대표한 칠레의 양돈 업계는 한국, 일본 및 중국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칠레 제품의 우수함을 알렸습니다. 5월에 있었던 아시아 시장의 투어에서 돌아온 후 참가 회사들은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의 돼지고기 공급업체로서 칠레의 업적과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5월 한달 동안 칠레 양돈 산업을 대표하는 칠레포크(ChilePork)와 칠레 수출 진흥원인 프로칠레(ProChile)는 돼지고기가 […]

아그로수퍼(Agrosuper), 코엑스카(Coexca S.A.), 막사그로(Maxagro) 및 아사(AASA)가 대표한 칠레의 양돈 업계는 한국, 일본 및 중국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칠레 제품의 우수함을 알렸습니다. 5월에 있었던 아시아 시장의 투어에서 돌아온 후 참가 회사들은 그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시아의 돼지고기 공급업체로서 칠레의 업적과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5월 한달 동안 칠레 양돈 산업을 대표하는 칠레포크(ChilePork)와 칠레 수출 진흥원인 프로칠레(ProChile)는 돼지고기가 칠레에서 가장 많이 수출되는 육류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 입지가 확고한 아시아 시장을 둘러보는 연례 투어를 가졌습니다. 이 중요한 행사가 있은 지 한 달 후, 우리는 투어에 참여한 회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여행 후 무엇을 느꼈는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아사(AASA)의 경우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를 방문했습니다. 우리는 2019년 9월 이후에 그곳에 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행사의 주요 목표는 각 시장의 고객과 수입업체를 직접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수입업자와 당국의 반응은 매우 좋았고 초대한 모든 손님이 참석했습니다. 이런 유형의 행사를 매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데 익숙했던 수입업자들에겐 부재 기간이 큰 부담이 되었었고 다들 이 행사에 참석하기를 원했습니다. 또 세 나라 모두에서 칠레 대사가 동료들과 함께 참석했으며 항상 그러하듯이 칠레포크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라고 AASA의 상업 이사인 알레한드로 무뇨스(Alejandro Muñoz)가 언급했습니다.

아그로수퍼(Agrosuper)에게 있어서 올해 아시아 시장을 방문하는 것은 특히 더 중요했습니다. 프로칠레(ProChile)가 다른 기업들과 함께 칠레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기에 그들과 자리를 함께함은 더욱 뜻깊었습니다. “돼지고기 생산 및 수출 회사인 우리의 경우 일본, 한국, 중국과 같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또한 식량 생산국인 칠레의 장점을 홍보하는 기반이 될 것이기도 합니다.“ 아그로수퍼의 국제 영업 관리자인 죤 루에르(John Lüer)가 말했습니다.

코엑스카(Coexca)의 수출 관리자인 프란시스코 에체베리아(Francisco Echeverría)는 이번 투어를 통해 아시아 시장의 단골 고객들과 상업적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 새 기회를 탐색할 수 있어서 전략적으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의 주 목표는 우리 돼지고기 제품을 소개하고 이 지역에서 안전한 고기를 공급하는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서의  코엑스카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투어는 우리에게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하고 해당 분야의 주요 기업을 방문하여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와 수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상업적 측면 외에도 투어 중 다른 업계 업자들과 지식과 경험을 교환하는 것도 의미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칠레의 양돈 업계는 수입업자들과의 상업적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한국, 일본 및 중국에서 칠레 돼지고기 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객과 유연하고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일본과 중국에 영업 사무소를 두고 현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통해 고객의 요구 사항을 훨씬 더 잘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막사그로(Maxagro)의 영업부장인 호르헤 로사스(Jorge Rozas)는 이번 투어 후에 언급했습니다.

아그로수퍼가 강조하는 것 같이 칠레포크의 투어는 유대 강화에 필수적입니다. 죤 루에르의 말에 따르면 이런 행사는 수출 시장에 대한 업계의 수년 간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그는 또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음식 서비스, 소매 및 전통적인 채널을 통하거나 다양한 고기 부위의 도입으로 각양각색인 여러 나라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해와는 달리 올해의 캠페인은 셰프 및 최종 소비자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방문한 각 국에서의 활동 사항 평가나 3개국 시장에서 칠레 돼지고기의 홍보와 입지 강화에 대해서, 방문 기업들은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수입업체들을 다시 모으고, 우리 산업이 국가의 충분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기업과 국가가 같은 목적으로 단결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칠레산 돼지고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라고 AASA의 영업부장이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우리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그들의 운영에 대해 가까이서 배우고, 그들의 요구와 기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를 홍보하고 코엑스카의 특성과 장점은 물론, 우리를 다른 회사로부터 구별하는 높은 품질 및 지속 가능성 표준을 명확하게 알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길을 열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 일본 및 중국의 수입업체 및 기타 주요 인물과의 회의도 열 었습니다. 이런 회의를 통해 우리는 사장의 동향, 규제나 요구 사항 및 협업 기회와 같은 관련 주제를 놓고 상의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식을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협력을 모색하는 공간을 구축했습니다.”라고 코엑스카는 덧붙였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칠레 양돈 산업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칠레포크의 다음 활동에 관해 말하면서 투어에 참가한 회사들은 칠레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에 대해서 아사의 알레한드로 뮤뇨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수한 품질에 계속 집중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경우, 칠레 측에서 참가한 네 회사 중 가장 작은 회사입니다. 그래서 가장 훌륭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부각되고 또 더 큰 부가가치가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알려지고 싶습니다. 단순한 원자재 상품의 수준에서 구별되는 회사로 부상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첫 발걸음은 이번 아시아 순회 기간 동안 도달한 상업 계약을 다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계획은 무역 협정을 강화하고, 우리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회사로서 또 산업체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계속 최상의 상품을 납입해서 국제 시장에서 우리의 존재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코엑스카의 프란시스코 에체베리아가 덧붙였습니다. 막사그로의 호르헤 로사스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장기적인 관계를 굳게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이 계속 변하더라도 우리는 이미 들어가 있는 여러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유지하면서 우리의 존재를 알립니다. 그와 함께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계속 다양한 새 시장 개발을 해와서 5년 만에 시장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방면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칠레포크의 성공적인 한국, 일본, 중국 순회는 칠레의 돼지고기 산업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요 시장에서 칠레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었고 칠레의 회사들은 아시아 시장에서 믿을 수 있는 돼지고기 공급자로서의 칠레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고 더 큰 부가가치를 가진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조치는 아시아 및 그 외 시장에서 칠레 돼지고기 산업의 입지와 국제적 명성을 높이기  위해 무역 협정을 공고히 하고 상업 관계를 돈독히 하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Compart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