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포크, 동물 건강과 복지 관련 회의인 OMSA 세계 대표 총회 참석

전 세계에 칠레의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브랜드인 칠레포크를 대표하는 협회 칠레카르네의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회장은제 90회 세계동물보건기구(OMSA)의 세계 대표 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전 세계 가축 부문에 있어 아주 중요한 이 행사에서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31개의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2023년 5월 21일 일요일부터 5월 25일 목요일까지 열린 총회에서 183개 OMSA 회원국 대표와 지역 및 국제 기구, 참관국과 참관 영토, 그리고 관심있는 산업 분야의 여러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칠레에서는 농축산부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가축보호부 부장인 카를로스 오레야나(Carlos Orellana), 동물보건부 부장인우고 아라야(Hugo Araya)가 칠레카르네의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Juan Carlos Domínguez)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닷새 동안 전 세계 참가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시작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면 총회에서 토론과 의견 교환에 몰두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여러 국가 대표들은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하고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영향을 미친 조류 독감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회의의 하이라이트는 동물 보건 포럼이었습니다. 조류 독감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탐색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한 자리였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세계적 차원에서 동물 복지와 보건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31개의 결의안이 채택되었습니다. 또한, 육상 및 수생 동물의 질병 예방 및 통제, 동물 복지, 진단 방법 및 백신 품질 분야에서 52개의 국제 표준이 제정되었습니다.

이 중요한 총회에 칠레카르네의 회장이 참석한 것은 세계적 수준에서 동물 건강을 강화하려는 칠레의 백색육 산업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행사에서 그는 전 세계 육류 산업 대표자들과 각자의 경험, 지식 및 모범 사례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