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포크는 일본에서 셰프, 비즈니스 리더 및 여러 기관과 다양한 행사를 가지며 바쁜 일정을 보내다

2022년11월20일

이 행사는 일본과 칠레 간의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칠레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일본에서 직접 칠레산 돼지고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10월은 칠레포크(ChilePork)에게 아주 중요한 달이었습니다. 칠레 백색육 수출자 협회인 칠레카르네(ChileCarne)가 주도하고 칠레 수출 진흥국인 프로칠레(ProChile)가 지원하여 진행한 외국에서의 여러 홍보 활동이 결실을 맺어 세계 각국에서 칠레산 돼지고기가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

이 행사는 일본과 칠레 간의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칠레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일본에서 직접 칠레산 돼지고기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10월은 칠레포크(ChilePork)에게 아주 중요한 달이었습니다. 칠레 백색육 수출자 협회인 칠레카르네(ChileCarne)가 주도하고 칠레 수출 진흥국인 프로칠레(ProChile)가 지원하여 진행한 외국에서의 여러 홍보 활동이 결실을 맺어 세계 각국에서 칠레산 돼지고기가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0월 13일 시작되었습니다. 칠레포크는 칠레와 일본의 수교 125주년을 축하하고 양국의 전략적 경제 연합 계약 체결 15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칠레산 돼지고기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여러 행사를 열기 위해 일본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 행사엔 다음과 같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 체인의 수석 셰프 20명을 위한 요리 마스터 클래스, 10개 전문 매체와의 기자 회견, 80명의 돼지고기 수입자들에게 칠레와 전 세계에서의 칠레산 돼지고기의 위상을 알린 경제 세미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150 여명의 돼지고기 수입자들 간의 네트워킹 시간입니다.

칠레 백색육 수출자 협회인 칠레카르네의 회장이며, 그 산하에 속해 있으며 칠레산 돼지고기를 전 세계에 보급하고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칠레포크의 대표이기도 한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Juan Carlos Domínguez)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3년 반의 공백 기간이 지나고 우리는 일본에서 칠레포크의 현장 활동을 재개합니다. 칠레와 일본의 수교 125주년을 맞이했으니 축하도 겸해서 이보다 더 좋은 때는 없습니다. 대사관과 프로칠레의 지원은 도쿄에서 열린 네 가지 행사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번에는 칠레의 여러 돼지고기 수출업체의 주요 경영자들도 참가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번 행사는 완전히 성공적이었습니다. 더더구나 우리의 의회가 CPTTP에 칠레가 편입하는 것을 비준한 다음 날 진행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칠레산 돼지고기의 주요 수입국인 일본에 제품을 계속 공급할 수 있으며 우리 제품은 계속 경쟁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일본 주재 칠레 대사인 리카르도 로하스(Ricardo Rojas)는 또 강조했습니다. “칠레와 일본의 관계는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 관계 중 하나입니다. 일본은 우리의 주요 수출 시장이며 투자자일 뿐 아니라 외교 정책에서도 이념을 같이합니다.”

2021년 일본은 94억 달러 이상을 거래하여 칠레의 네 번째 무역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칠레는 2020년보다 14% 증가한 72억 달러 이상을 수출했으며, 이는 칠레 전체 수출의 8%를 차지했습니다. 2022년 7월 현재 칠레는 같은 기간 작년보다13% 증가한 44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여 전체 수출액의 7%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여전히 네 번째 무역 파트너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로칠레의 총책임자인 파울리나 발데라마(Paulina Valderrama)는 다음과 같이 기대를 표했습니다. “칠레의 제품은 높은 품질, 추적성, 안전성, 지속 가능성, 맛과 원산지 덕분에 일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의 세 번째 농식품 수출 시장입니다. 2022년 8월 현재 미화 11억 3,800만 달러에 달하는 물량을 수출했습니다. 민관의 협력 활동을 통해 칠레의 수출업자들에게 무수한 기회를 제공하는 이 중요한 시장을 우리는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분야의 브랜드들이 주최하고 프로칠레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각 제품의 특성을 홍보하는 자리였지만 일본에 칠레의 국가 이미지를 함께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마스터 클래스의 메인 셰프는 유명한 레스토랑인 가쿠시 카이칸(Gakushi Kaikan)의 수석 셰프였고 현재 도쿄의 여러 레스토랑과 회사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프렌치 셰프인 마사루 오사카(Masaru Osaka)였습니다. 이번에 그는 제자 중 한 명인 다나카 셰프를 조수로 데려와 함께 칠레산 돼지고기를 이용한 세 가지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사과와 마늘 소스를 곁들인 돼지 등심 요리, 제철 야채를 곁들인 삼겹살 큐브, 그리고 칠레산 돼지 삼겹살 애피타이저였습니다.

“일본에서 수입하는 냉동 제품 중에서 칠레산 돼지고기는 품질이 매우 좋습니다. 칠레에서는 밀이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돼지 사료로 쓰고 있습니다. 밀을 먹고 자란 돼지의 고기는 리놀레산 함량이 높고 돼지기름의 녹는 점이 낮습니다.” 오사카 셰프가 설명했습니다.

‘칠레포크의 세미나’는 돼지고기 수입과 관련된 8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업계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것이 특이점입니다. 이 행사에 참가한 연사들로는 칠레의 아시아 투자 관리자인 비센테 핀토(Vicente Pinto), 칠레카르네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Juan Carlos Domínguez) 및 글로벌 아그리트렌즈(Global AgriTrends)의 CEO인 브레트 스튜어트(Brett Stuat)가 있습니다. 그들은 세계 육류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칠레 돼지고기 산업이 식품 안전, 생물 안전 및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수입업체 및 유통업체보다 셰프 및 전략적 의사 결정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는 중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저희 영업 활동에 매우 유용한 방식임이 드러났습니다. 구매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나자 칠레산 돼지고기의 높은 품질 기준을 강조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가 말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통해 이 행사의 영상물을 보세요: //youtu.be/CfNzAIUC9sk

Compart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