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대학교의 영양식품기술연구소(INTA)의 연구 결과는 돼지고기를 건강한 음식으로 적극 권장

2023년8월14일

영양가 있고 건강한 음식이 중요시되는 요즘에 구운 돼지고기, 닭고기, 칠면조 고기는 맛도 뛰어난 선택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선호하는 고기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고기 종류도 다양하지만 영양학적 이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기들이 있습니다. 최근 여러 연구의 초점이 되어온 돼지고기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칠레포크(ChilePork)가 주도하고 칠레 양돈 길드 협회인 아스프로세르(Asprocer) 및 칠레대학 영양식품기술연구소(INTA)가 실시한 […]

영양가 있고 건강한 음식이 중요시되는 요즘에 구운 돼지고기, 닭고기, 칠면조 고기는 맛도 뛰어난 선택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선호하는 고기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고 선택할 수 있는 고기 종류도 다양하지만 영양학적 이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기들이 있습니다. 최근 여러 연구의 초점이 되어온 돼지고기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칠레포크(ChilePork)가 주도하고 칠레 양돈 길드 협회인 아스프로세르(Asprocer) 및 칠레대학 영양식품기술연구소(INTA)가 실시한 조사에서 다양한 부위를 분석한 결과, 지방이 적은 안심, 앞다리살, 등심과 같은 살코기는 건강한 식단을 위해 권장됩니다. 그리고 단백질 함량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돼지고기 100g은 18g의 단백질을 제공하여 출중한 에너지원입니다.

“돼지고기의 경우(…) 저지방이나 아주 지방이 적기로 알려진 부위가 다양하게 있으며  단백질과 비타민B의 중요한 공급원인 것이 특징입니다. 등심, 안심, 뒷사태살, 볼기살, 설깃살, 보섭살 같은 부위가 그렇습니다.”라고 칠레 회사 아그로수퍼(Agrosuper)의 “더 나은 식사는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영양학자인 마리아 파스 아스피야가(María Paz Aspillaga)는 말했습니다.

모든 부위의 돼지고기는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이라는 특징이 있으며, 평균적으로 단 100g에 이 필수 영양소의 일일 권장량의 37%가 들어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신체에 필요한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물학적 가치가 높습니다. 칼로리 또한 현저히 낮습니다. 100g당 184kcal이고 장족, 앞다리살, 안심, 등심, 보섭살 등 살코기 부위에서는 132kcal에 불과합니다. 또한 돼지고기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100g당 40mg에 불과하며 B군 비타민이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 B3는 100g 당 일일 권장량의 40%를 초과할 정도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생후 6개월부터 어린이의 식단에 저지방 살코기를 포함할 것을 권장합니다. 돼지고기는 이러한 권장 사항에 완벽하게 들어맞습니다. 또한 노인의 경우 높은 단백질 함량은 근육량을 유지하여 근력과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동시에 단일 불포화 지방은 심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9월 한 달 동안 칠레에서는 국경일 축제가 많이 열리는데, 거기서 의심할 여지없는 주인공은 구운 고기입니다. 문제는 맛, 품질, 건강의 균형을 맞추는 것인데, 돼지고기는 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서 칠레포크는 여러분에게 돼지고기를 이용한 몇가지 맛있는 요리법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칠면조 가슴살로 속을 채운 버섯”, “돼지고기 안심을 넣은  건강식 엠파나다(만두)”, “돼지 앞다리살과 닭 가슴살을 이용한 안티쿠초(꼬치)”와 같은 세 가지의 절묘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상세한 정보는 다음의 링크를 통해서 보세요:

https://www.chilecarne.cl/web2021/wp-content/uploads/Recetario.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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