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칠레 돼지고기 수출 결과와 라보뱅크(Rabobank)의 2023년 세계 전망

2022년12월17일

돼지고기 산업은 2022년에 400,000 톤 cwe 이상을 수출하여 칠레 육류 수출 총량의 59%인 6억 5,00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라보뱅크(Rabobank)는 2023년에도 높은 생산 비용과 소비 양식의 변화가 유지되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2년은 국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겹친 해였고 이는 백색육 산업뿐 아니라 기타 다른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인상, 정치 및 사회적 […]

돼지고기 산업은 2022년에 400,000 cwe 이상을 수출하여 칠레 육류 수출 총량의 59% 6 5,000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라보뱅크(Rabobank) 2023년에도 높은 생산 비용과 소비 양식의 변화가 유지되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해가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2년은 국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겹친 해였고 이는 백색육 산업뿐 아니라 기타 다른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인플레이션, 원자재 가격 인상, 정치 및 사회적 갈등, 다양한 질병 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은 생산 비용이나 산업 안정성과 미래 예측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칠레 산업은 역경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다양한 어려움을 잘 해결해야 했습니다.

2022년 칠레 세관에서 발표한 수치와 여러 세부적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칠레의 돼지고기 수출량은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적인 상황이  주원인이었고 칠레와 세계 각국의 양돈 산업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이미 예측된 일이었습니다.

칠레 세관에 등록된 내용에 따르면 양돈업계는 2022년 말까지403,000톤cwe를 수출할 예정이며, 이는 2021년에 비해서 9% 감소된 물량입니다. 총 거래액은 6억 5,000만 달러 이상으로 2021년 대비 19%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중국, 한국 및 일본은 여전히 칠레산 돼지고기의 주요 수출 시장이며 전체 수출량의 75%를 차지합니다.

2023 전망

라보뱅크(Rabobank)는 전 세계 산업이 높은 생산 비용과 소비 양상의 변화로 2023년에도 계속해서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산업은 극도로 어려운 몇 년을 보냈는데 2022년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이익 창출을 위해 효율성에 집중해야 했으며 동시에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더 엄격한 프로토콜을 설정해야 했습니다. 이는 우리 양돈 산업의 생존 가능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는 한편, 돼지고기 수출 지표가 곧 다시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칠레카르네(ChileCarne)의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씨가 언급했습니다. 칠레카르네는 세계 각국에서 칠레의 돼지고기를 홍보하는 협회인 칠레포크(ChilePork)가 속한 백색육 수출 협회입니다.

라보뱅크는 다른 구체적인 예측도 발표했습니다. 중국에서 돼지고기 가공 산업이 아주 느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수출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에 힘입어 여전히 돼지고기 생산이 증가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북미의 경우 양돈업계는 보다 안정적인 상태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유럽에서는 모든 육류 생산 부문이 위축될 것으로 라보뱅크가 예상하는데, 이는 질병과 국내 시장의 새로운 규제 및 수출 감소가원인입니다.

 

Compart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