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포크의 활발한 중국 활동 – 청두에서 성공적으로 요리 마스터 클래스 진행

2022년11월25일

중국 내륙에 칠레의 돼지고기 판촉을 위한 목적으로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청두는 중국 남서부의 쓰촨성의 성도로 인구는 약 천 만명입니다. 이 행사엔 청두의 숙박요식업계 주요 셰프가 25명 참가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청두에 있는 월돌프(Wardolf) 호텔에서 마스터 클래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셰프들에게 칠레 돼지고기 각 부위의 맛과 다양한 용도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요리 시범을 보고 현장에서 맛을 […]

중국 내륙에 칠레의 돼지고기 판촉을 위한 목적으로 마스터 클래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청두는 중국 남서부의 쓰촨성의 성도로 인구는 약 천 만명입니다. 이 행사엔 청두의 숙박요식업계 주요 셰프가 25명 참가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청두에 있는 월돌프(Wardolf) 호텔에서 마스터 클래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요 셰프들에게 칠레 돼지고기 각 부위의 맛과 다양한 용도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요리 시범을 보고 현장에서 맛을 보면 각자의 요리에응용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수업은 중국 요리 전문 수석 셰프인 아론 왕(Aaron Wang) 씨가 진행했습니다. 그는 세계 중국 요리 협회의 회원이며 2019년에 제 8차 한중일 정상회담 국빈 만찬을 맡아 요리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 행사엔 청두의 가장 유명한 호텔과 레스토랑의 주방장 25명과, 칠레포크 대표들, 청두의 칠레 대표인 양 유(Yang Yu) 여사님이 참가하였고 양 유 여사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돼지 목살, 삼겹살, 혀 부위가 주된 요리 재료로 선보였습니다. 첫 요리는 ‘청 후추소스를 곁들인 돼지 혀 요리’로 촉촉하고 향이 뛰어났으며 돼지 혀의 기름기를 효과적으로 녹여주는 파인애플의 달콤새콤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두 번 째요리는 ‘검은 트러플을 곁들인 삼겹살 구이’로 달콤새콤한 맛에 검은 트러플의 향이 진한 요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태국식라임 돼지 요리’가 시범 되었는데 돼지 목살에 신선한 제철 야채를 곁들인 새큼 매큼한 맛이 특징이었습니다.

“요리 마스터 클래스 같은 행사를 통해 우리는 역사적으로 중국과 맺어온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더 강화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칠레산 돼지고기가 환영받는 이유는 위생, 무해성, 바이오 안전성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을 뿐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친환경적 노력을 쏟아온 것이 인정받아서 입니다. 그리고 칠레의 돼지고기의 위치를 계속 확고히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각종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칠레 백색육 수출 협회인 칠레카르네의 회장이며 그 산하의 칠레포크를 대표하는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씨가 말했습니다. 이 두 협회의 활동은 세계 각국에 칠레산 돼지고기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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