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카르네는 브라질 최대 규모의 가금류 및 양돈 산업 행사인 SIAVS 2022에 참가

2022년8월20일

약 50개국에서 온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 가금류 및 양돈 전시회(SIAVS)가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개최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닭고기 수출국이며 세계 4위의 돼지고기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자리 잡고있습니다. 여러 대륙의 리더, 기업인, 전문가 및 학계를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서로의 지식을 교환하여 업계의 경쟁력을강화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같은 거대한 행사를 주최한 브라질은 정부 차원에서 […]

약 50개국에서 온 2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 가금류 및 양돈 전시회(SIAVS)가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개최되었습니다. 브라질은 오늘날 세계 최대의 닭고기 수출국이며 세계 4위의 돼지고기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자리 잡고있습니다. 여러 대륙의 리더, 기업인, 전문가 및 학계를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서로의 지식을 교환하여 업계의 경쟁력을강화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같은 거대한 행사를 주최한 브라질은 정부 차원에서 농업 부문, 특히 닭고기 및 돼지고기생산 부문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이 산업이 식품 안보와 국가 발전에 끼친 공을 높이 평가하며 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국제 가금류 및 돼지고기 전시회(SIAVS)의 2022년 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브라질의동물 단백질 협회(ABPA)가 주최했으며 브라질의 가금류 및 양돈 생산업체, 양식업체가 모두 참가했습니다. 3년 만에 개최된 이 전시회에는 상파울루의 모든 브라질 업체가 모였으며 50여 개국에서 온 방문객이 2만 명을 넘었고 전시 업체 170곳, 그리고 100명의 연사가 사흘 동안 활동했습니다.

오프닝에는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과 7명의 국무 장관, 그리고 농업을 주요 산업으로 하는 여러주의 대표 및 의원 다수가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와 지역 전반에서 농업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이 행사를개최한 업계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칠레 백색육 수출업자 협회의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는 미국과 유럽에서 업계 리더로서의 자격으로 참석한 특별손님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전시회 모임에서 언급했습니다. “브라질의 농산업과 국가의 다양한 정계 인사 사이에는 분명한 약속이 있습니다. 천연자원의 효율적인 사용과 환경 및 생물 다양성에 대한 어려운 과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농업 부문, 특히 닭고기 및 돼지고기 생산 부문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원을 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특히 식량 안보와 국가 발전에 끼치는 이 산업의 헌신적 노력을 높이 사고 브라질뿐 아니라 세계의 모든 이에게 자연 식품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SIAVS 2022는 바이어, 기술자, 연구원, 컨설턴트, 리더 및 학생을 대상으로한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컨프런스와 박람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컨프런스에서는 업계의 현재 상황과 업계의 위치를 공고히 유지하기 위한 기술적, 경제적 과제에대한 관점을 제시하고 토론했으며, 가금류 및 돼지고기 생산을 어떻게 증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나누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0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이 참가하여 브라질의 가금류 및 양돈 제품에 관련된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가장 중요한 전시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 관련 기업이나 생산자와 수출업체들에겐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콜롬비아의 로돌포 알바레스, ABPA 회장 리카르도 산틴, 칠레카르네 회장 후안 카를로스 도밍게스, ALA 부회장 아리엘 멘데스, 우루과이의 후아킨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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