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활용도 높으며 건강에 이로운 칠레산 돈육

2021년5월10일

칠레의 돼지고기 수출 업계는 처음부터 각 타겟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해당 시장의 소비자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등심과 삼겹살, 어깨살, 안심 및 갈비 등 돼지고기 부위 중 고가의 부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부위들은 대부분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칠레 돼지고기 업계는 칠레 영양 및 […]

칠레의 돼지고기 수출 업계는 처음부터 각 타겟 시장과의 협력을 통해 해당 시장의 소비자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등심과 삼겹살, 어깨살, 안심 및 갈비 등 돼지고기 부위 중 고가의 부위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부위들은 대부분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이러한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칠레 돼지고기 업계는 칠레 영양 및 식품기술 연구소(스페인어로 INTA)에 영양학적 특성 분석을 요청했습니다. 그 결과, 부위에 관계없이 돼지고기 100g당 단백질 함량이 일일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평균 37%를 차지하며 모든 돼지고기 부위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식품 에너지 또한 부위와 상관없이 돼지고기 1인분에 평균 184Kcal로 낮은 편이었습니다. 분석이 이루어진 9가지 돼지고기 부위 중 5개 부위는 “살코기(lean)”에 해당되어 기름기가 적고 콜레스테롤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9개 전 부위가 비타민 B의 훌륭한 공급원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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